안녕하세요 오늘은 현재 인기가 많은 RPG 게임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카카오가 유통하면서 한국에서도 글로벌 서버로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개발자가 디아블로 2를 정말 사랑했다고 하죠!
어릴 때 디아블로 2를 자주 하던 저는 패스 오브 엑자일을 플레이해봤습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본 리뷰는 주관적인 관점으로 작성했습니다.
클라이언트로 바로 접속하는 방식이 아니라, 홈페이지에 들어가 '게임 시작' 버튼을 눌러야 시작하는 방식입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제작자가 '페이 투윈' 방식을 너무 싫어하기 때문에, 과금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저는 이런 개발자의 마인드가 무척 마음에 드는데요, 요즘 국내 게임들은 '과금'요소가 당연하게 들어가는 바람에 직장인들 남녀노소 먼저 과금을 하고 게임을 즐기죠. 왜냐하면 게임을 즐기는 시간이 비교적 없는 사람들이 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페이투윈' 정책은 초콜릿처럼 달콤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국내 게임이 판을 치는 시장에서 해외에서 이미 유명한 패스 오브 엑자일이 한국에 들어온다고 했을 때, RPG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무조건 찬성하고 찬양했지만, 유통사의 이미지 때문에 또 논란이 있었는데요, 인터뷰를 통해서 다시 한번 '페이 투윈' 정책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업데이트 또한 글로벌로 동일하게 이루어진다고 밝혀 다시금 게이머들에게 찬양을 받았었죠.
'게임 시작' 버튼을 누르면 이런 창이 뜨는데, 정말 제가 어릴 때 게임하던, 2000년대 초반 클라이언트가 생각나네요, 정말 정감 가고 필요한 패치노트만 볼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사진은 저와 같이 이런 사진에 동감되는 세대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넣었습니다 : ) 여러 가지 요소로 향수를 일으키네요!
게이트웨이에 서울(한국)이 있습니다 ㅠㅠ! 게이트웨이는 처음 접속하면 자동으로 잡히지만 저는 서울 (한국)으로 접속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로그인 설정 제작진 리그 정보 종료 버튼이 있는데, 패스 오브 엑자일이 다른 게임에 비해 사양이 높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설정은 딱히 안 건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캐릭터를 생성해야겠죠?? 캐릭터 생성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스탠더드, 챌린지 리그 이렇게 2개가 나옵니다.
두 리그는 중복 선택할 수 없으며, 하나만 선택해서 진행하게 됩니다. 스탠다드는 캐릭터가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유지되는 리그입니다, 챌린지는 시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해진 기간 동안 처음부터 시작해 기간이 끝나면 캐릭터가 스탠더드로 이동되는 모드입니다.
챌린지 하드코어는 캐릭터가 한번 죽으면 끝이며, 죽은 캐릭터가 스탠다드로 이동됩니다 디아블로와 흡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캐릭터는 총 6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라우더, 쉐도우, 템플러, 레인저, 위치, 듀얼리스트가 있는데 디아블로와는 다르게 '전직'이 가능합니다. 각 캐릭터마다 특성이 있으니 여러분이 마음에 드는 직업을 선택해서 플레이해보세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디아블로의 이미지가 정말 강합니다. 여러 가지 키우는 것도 RPG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패스 오브 엑자일의 장점이자 멘붕에 빠지게 만드는 바로 스킬 트리!
정말 한눈에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스킬 트리가 있는데요! 게이머들은 스킬 트리를 통해서 각 직업의 특성대로 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RPG를 시작할 때, 항상 정해진 루트대로 게임을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죠 예를 들자면 배틀마스터 스킬 트리, 이런 방식으로 네이버나 커뮤니티에 검색해서 키우는데요. 물론 패스 오브 엑자일도 초반 부분의 팁을 알면 게임을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나. 어느 정도 지났을 땐 정말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키웠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강해지는 것보단 게임 자체를 느꼈으면 합니다.
"그게 RPG의 재미 아닐까요??"
(하지만 막막한 걸 다 알기 때문에, 인벤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초보자들을 위한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꼭 들어가 보세요!)
인벤토리의 아이템을 보면 저렇게 소켓이 다 뚫려있는데요! 저기 소켓에 스킬 잼과 서포트 잼을 넣어서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잼들은 상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고요! 패스 오브 엑자일은 이런 잼들을 유저 간에 서로 거래를 합니다 하지만 그 화폐는 디아블로 2의 조던 링처럼 그런 아이템들로 거래를 합니다. 강한 캐릭터를 키우기 위해서는 스킬과 능력을 잘 판단해서 잼을 소켓에 넣어주세요!
스킬 잼을 넣고 생기는 스킬을 사용할 땐 정말 '신기하다' '아이디어가 좋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디아블로와 같은 이런 게임을 즐길 때는 역시 웨이포인트가 정말 중요합니다! 이런 웨이포인트들을 까먹지 말고 꼭 확인하고 밟아주세요! 그래야 여러분들이 플레이를 할 때 더 수월하게 가능합니다. 요즘 팁 영상은 유튜브와 커뮤니티에 쏟아지고 있으니 저는 다른 방법으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게이머들이 게임을 사랑하는 마음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로스트 아크를 그만두는 이유는 콘텐츠 고갈이며 최종 콘텐츠를 즐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패스 오브 엑자일은 디아블로 2와 디아블로 3을 해보셨으면 알겠지만, 최종 콘텐츠라는 것 역시 막일입니다. 즉 강력한 무기를 얻습니다 그런 다음에 소켓의 조합을 통해 더 효율적인 아이템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업데이트를 통해 더더욱 발전하는 RPG 게임이며 게임의 피드백 또한 빠릅니다.
RPG는 PC보다는 모바일로 많이 즐기기 때문에 '자동사냥'에 익숙한 게이머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고 PC로는 롤 아니면 피파 아니면 배틀그라운드 같은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을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패스 오브 엑자일을 통해 여러분들이 조던 링에 웃고 울고 발리 샤코 캡을 구하고 싶어서 사냥을 했던 그런 순수한 시절로 돌아가 순수한 마음으로 게임을 즐겼으면 합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게임이 워낙 방대하니 사전에 미리 정보를 얻고 플레이를 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튜토리얼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기 때문에 꼭 보세요!
(게임이 빨리 흥해서 한글 위키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한글화 때문에.... 후웅...)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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