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리뷰] R2M ... 모바일 게임 전설 리니지m과 비슷하다..?

R2M 공식홈페이지

 

  8월 25일, 공식 오픈한 R2M을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 게임을 자주하고 있는 요즘, 신작 게임이 나왔고 또 MMORPG라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운 받았습니다.

요즘 옛날에 PC에서 인기가 있던 게임이 모바일로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인데요,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R2M 서버선택

 

초기 서버를 생각 하더라도, 서버의 숫자는 양호하지만 유저의 숫자는 많지 않다고 판단 되었습니다. 대기를 하지 않았고 바로 캐릭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ㅎㅎ

 

반응형

 

 

R2M 클래스

  먼저 클래스는 나이트, 아처, 위저드 총 3개가 있습니다. 저는 멀리서 쏘는게 좋아서 아처를 선택해서 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 너무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일러스터입니다. 지금까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성별을 정하고 무슨 게임을 플레이 해도 솔직히 티가 많이 나질 않습니다. Full 3D게임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R2M 처음 시작

  먼저 저는 아이폰 X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화면은 캡처를 한 부분인데, 풀화면이 아닙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래서 먼저 마이너스 점수를 주고 시작을 했습니다. 여러 MMORPG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튜토리얼이 시작됩니다.

 

---

R2M 화면

  먼저 화면이 짤린게 또 눈에 너무 들어오네요 ㅠㅠ 가슴이 아픕니다. 풀화면이 지원이 왜 안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또 오른쪽 하단 부분에 레이더를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역시 리니지m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그래픽도 부드러워진 리니지m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비슷해서 놀랬습니다.

 

  하지만 모션은 확실히 부드러웠고, 렉이나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신경써서 만든 게임은 맞습니다.

---

 

R2M 서번트

R2M 컬렉션

R2M 변신

 

반응형

 

위의 3가지는 현제 MMORPG 모바일 게임에서는 무조건 포함되어 있는 기능입니다.

변신, 컬렉션, 서번트(펫) 이렇게 수집을 하고 컬렉션을 채워가면서 플레이어가 강해지는데요

음,,, 솔직히 이 게임의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너무 비슷하고.. 기존에 하는 모바일 RPG 게임이 있으면 그걸 즐기시는 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너무 단순한 퀘스트의 반복, 터치 -> 자동 -> 터치 -> 자동 은 이미 모바일 RPG 게임에서는 공식이 됐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정말 이 게임은 물고기를 키우는 느낌도 잘.. 나질 않습니다. 저는 모바일 RPG는 물고기를 키우는 마음으로 항상 키웠는데 ..

  이 게임은 리니지m 향수가 진하게 오네요.. 너무 급하게 낸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이 게임의 매력이 없습니다. 홈페이지를 살펴봐도.. 뭔가 딱! 끌리는 매력이 없습니다.. 또 클래스의 숫자도 적고 개성도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다른 RPG 게임이 얼마나 신경써서 나왔는지 알 수 있고, 오픈 빨이 벌써 빠졌다고 생각이 드는 정도면 뭐... 오픈 초기 단계라서 그렇다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미리 컨텐츠나 그런 부분을 만들고 홍보를 하는게 맞지 않나, 그게 게임의 컨텐츠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ㅠ.

 

리뷰 이만 마치겠습니다 :) 게임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