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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공간

사회적거리두기2단계.. 코로나 정말 괜찮아질까..?

by 안다니. 202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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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유지하는 감염 통제 조치 혹은 캠페인을 이르는 말이다. 이 캠페인에서는 우선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씻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기본으로 권고된다.  

여기에 행사·모임 참여 자제 등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부득이하게 사람을 만나더라도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2m 이상 거리두기 악수는 팔꿈치로 대신하기 등도 권고된다. 또 기업들은 출퇴근 시간을 다양화한 유연근무제와 집에서 회사일을 하는 재택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종교계에서도 주말 종교행사(
예배·미사·법회 등)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집회를 자제하는 등의 방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다. 

이처럼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주말마다 사람이 붐비던 다중이용시설은 한산해졌고, 대신 집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사용량은 크게 늘어나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집에만 머무르는 집콕족’이 증가하면서 무인점포와 온라인 유통 등은 크게 늘어났다. 반면 사람들의 외출이 줄면서 많은 상점들이 큰 직격타를 맞은 가운데, 일부 임대인들은 임차인의 월세를 낮추는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회적 거리두기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표

 

  지금 코로나가 서울 지역감염이 다시 심해지고 있습니다. 교회를 중심으로, 그리고 8.15로 집회로 인해 인원이 다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사람들은 코로나가 잠잠해지기 때문에 괜찮아지고 있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이런 사태가 다시 일어났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완벽한 백신이 나오지 않은 지금, 이 병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힘들게 마스크를 쓰고 간호사 의사분들이 고생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개인의 의지 감정은 좀 절제해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도 지금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초기 대처가 블라블라, 지금 블라블라 할 필요가 없이, 개인이 잘 대처하면 그게 공동체가 되는 것이고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 힘들지만 마스크를 꼭 쓰면 좋겠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코로나 애초에 잡기 힘든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정착 서울권에 모여있는 직장단지에서 크게 확진이 된 경우는 없습니다. 그 말인 즉슨, 모두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다 같이 노력을 한다면 늘어나지는 않을 것 입니다.

 

  밥을 밖에서 먹지말자, 왜 밖에서 활동을 하느냐! 카페를 가지말자 하는 게 아니라, 보다 더 명확한 기준으로 활동을 한다면 나아지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 밤입니다. 그분들이 잘못은 한 게 아닙니다. 무조건 비방은 하지 맙시다. 우리도 밖에 돌아다니고 밥을 먹고 하지 않습니까? 무조건으로 욕을 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다만.. 가게나 야외 활동 모두 명확한 기준을 세웠으면 좋겠으며, 집단 형성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마스크는 무조건 꼭 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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