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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일본/만화/완결/추천] 꼭 봐야하는 명작 강철의 연금술사.. 자꾸 생각나

by 안다니.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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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안녕하세요! 오늘의 추천 만화는 바로 강철의 연금술사입니다! 아마 보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저는 어느 한 친구를 통해 초등학생 때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지금은 익숙하고 많은 게임에 나오는 연금술사는, 이 책이 나왔을 배경에는 약간 생소한 설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서 더욱 흥미가 끌렸던 거 같습니다. 

 

  만화 중간 중간 연금술에 대해 나오긴 하지만, 사실 저는 연금술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 만화는 그냥 작품성 그리고 작화 자체의 느낌이 압도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토리 라인이 정말 흠잡을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이 들어 제 인생 만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 강철의 연금술사 ! 추천 들어갑니다!

 

  애니메이션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강철의 연금술사 모든 애니메이션을 다 봤는데, 사실 너무 어릴 때 본 기억이라 저도 넷플릭스에서 다시 봐야겠습니다 하하핳..

 


줄거리 

 

  애니메이션 편인 브라더후드가 만화책 버전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 글은 줄거리를 단편적으로 적었으며, 스포일러는 많이 없습니다.

 

 

  먼저 줄거리는 천재 연금술사 엘릭 형제는 죽은 어머니를 되살리기 위해서 연성을 하게 되는데, 그것은 죽은 사람을 되살리기 위한 인체 연성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연금술의 최대 금기인데요, 중요한건 엘릭 형제가 연금술에 실패를 합니다. 극중에서도 자주 나오지만 등가교환이라는 개념이 초반부터 등장합니다. 그래서 동생 알폰스 엘릭은 모든 육체를 뺏기게 되고, 형 에드워드 엘릭은 왼쪽 다리를 먼저 잃게 됩니다. 하지만 동생을 현세에 두기 위해 동생의 영혼과 자신의 오른쪽 팔을 등가교환해 갑옷에 정착 시킵니다. 그리고  오토메일이라는 특수한 장비를 장착합니다. 

 

  이러한 엘릭 형제를 찾아온 군인들은 조언을 하게 됩니다. 원래의 몸을 찾기 위해 군에 머리를 숙이고 권력을 얻는 것이죠, 그 말을 들은 에드워드 엘릭은 아메스트리스 최연소 국가 연금술사가 됩니다. 그리고 대총통으로 부터 강철의 연금술사 라는 이명을 부여받습니다.

 

  잃어버린 몸을 되찾기 위해서는 현자의 돌이 필요하다는 정보를 들어, 현자의 돌을 찾는 모험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부터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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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강철의 연금술사 만화는 교주 에피소드 부터 시작이 됩니다. 여기서 현자의 돌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충분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현자의 돌은 전설로 내려오는 돌이며, 이것이 있으면 연성진이 필요 없이 연성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드워드 엘릭도 연성진이 없이 연성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진리의 문을 봤기 때문인데요, 진리란 참 심오한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여튼, 교황을 만난 엘릭 형제들은 교주가 가지고 있는 현자의 돌이 가짜라고 생각을 하고, 다음 행선지로 떠나게 됩니다. 여기서 명대사가 나오는데 (사실 이 만화는 주옥 같은 대사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작가가 너무 대단한 것 같습니다.  

 

  국가 연금 술사는 매년 자신의 연구 성과를 보고해야 하는데 여기서 정말 충격적인 시나리오가 나옵니다. 이건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워낙 유명한 에피소드고 밈이라 많은 사람들이 알 것 같습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그리고 스카를 만나는데, 스카는 국가 연금술사에게 악의를 품고 있는 인물로 써, 국가 연금술사를 제거하고 있었습니다. 엘릭 형제를 만나 에드워드는 오토메틱이 망가지고, 동생의 갑옷은 박살이 납니다. 그래서 고향 리젬블로 돌아갑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강철의 연금술사 만화에서는 호문쿨루스 라는 종족이 등장합니다. 이것은 성경에 나오는 인간의 7대 죄악을 나타내는데, 아주 매력적입니다.

 

  넷플릭스에 있는 브라더후드를 보면, 캐릭터들이 생동감 넘치게 나옵니다. 하지만 만화책으로 봐도 하나하나 다 생동감이 넘친다는 것! 여러분들의 취향대로 보시면 됩니다!

호문 쿨루스 출처 나무위키

 

 

라스(Wrath, 분노), 러스트(Lust, 색욕), 글러트니(Gluttony, 식탐), 엔비(Envy, 질투), 그리드(Greed, 탐욕), 슬로스(Sloth, 나태), 프라이드(Pride, 교만) 이렇게 있습니다. 이들은 체내의 현자의 돌의 힘으로 계속 재생할 수 있으며, 현자의 돌 에너지가 전부 소모가 된다면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보라색의 육망성을 감싼 우로보로스 모양의 문신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나쁜놈들!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들의 캐릭터 하나하나의 개성이 살아 숨쉬고 있고, 스토리 그리고 작가가 하고 싶은 말도 정확하게 관통합니다. ..여기서 라스는 음.. 스포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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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에드워드 형제들의 스승님도 나오고, 동료 불꽃의 연금술사 로이 머스탱도 나옵니다. 그리고 각 캐릭터들의 사연(스카가 왜 국가 연금술사를 싫어하게 됐는지), 전쟁의 아픔, 각자의 상황 등 모든 것이 상세하게 묘사 되어 있으니 재미있게 관람 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만화책으로도 있으며 넷플릭스에서도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저는 성격이 급해 처음 강철의 연금술사를 만화책으로 봤지만, 애니메이션도 충분히 박진감이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보세요! 최근 상위권 에니메이션에도 있었으니, 저는 강추 또 강추 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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