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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이방인 - 알베르 카뮈 작가 후기. . 세상은 부조리의 상태다 책 제목 : 이방인 저자 : 알베르 카뮈 작가 본 리뷰는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했습니다 :) 0. 알베르 카뮈는 195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철학자이자 작가인 알베르 카뮈는 개인의 자유를 깊이 파고드는 동시에 허무주의 철학에 반대하는 데 헌신했다고 한다. 알베르 카뮈는 실존주의자로 분류되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평가를 거부했다. "자동차 사고로 죽는 것보다 더 의미 없는 죽음은 상상할 수 없다." 라고 인터뷰를 남긴 알베르 카뮈는 1960년 1월 4일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알베르 카뮈의 문학은 부조리 문학으로 알려져있다. 부조리 문학이란, 세상에는 어떠한 불변의 정의나 법칙이 없다. 사람은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않으며 그 사실을 부정하기 위해 사람이 만든 것이야말로 부조리라고 생각했.. 2022. 8. 5.
[책 리뷰]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 저자 후기. . 상상이 가져다 주는 매력 책 제목 : 달러구트 꿈 백화점 저자: 이미예 작가 본 리뷰는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했습니다 : ) 0.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2년 전에 출간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자리 잡고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라 궁금했다. 늦었지만 최근에 이 책을 읽었다. 놀라운 건 이 책은 작가의 첫 작품이다. 이미예 작가는 클라운드 펀딩으로 처음 이 작품을 썼으며 제목은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였다. 후원자들의 열열한 지지가 있었고 성공적으로 펀딩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전자책으로 만들어졌지만 많은 요청으로 인해 종이책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미예 작가의 취미는 상상과 글쓰기라고 한다. 그녀의 취미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1.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잠들면 나타나는 비밀 상.. 2022. 8. 3.
[책 리뷰] 내 하루도 에세이가 될까요?- 이하루 저자 후기. . 나는 오늘도 작가를 꿈꾼다. 책 제목 : 내 하루도 에세이가 될까요? 저자: 이하루 작가 본 리뷰는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했습니다 : ) 0.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글을 적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소설이든 에세이든 작가가 되고 싶다고 막연한 생각 했었다. 어느 순간 책을 읽지도 않았고 글도 쓰지 않았는데 작가가 되겠다니.. 어불성설이다. 에세이를 잘 쓰고 싶었다. 그래서 책을 찾던 도중 이 책을 발견했다. 작가는 10년째 글을 쓰고 있다고 했다. 몇 년 전 책이긴 하지만 경험은 변하지 않으니 작가의 삶에서 오는 경험을 책을 통해 배우고 싶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주 편하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며 알고 있는 내용을 예시를 통해 보다 정확하게 의미를 전달한다. 1. "세상 어디에도 그냥 시시한 삶은 없다. 그저 아직 쓰지 못.. 2022. 8. 1.
[책 리뷰]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토마스 산체스 작가 .. 숲속의 현자가 전하는 마지막 인생 수업 책 제목 :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저자 :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토마스 산체스 본 리뷰는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했습니다 : ) 0.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는 스웨덴 사람이다. 이십 대 중반에 기업에서 임원이 될 정도로 일을 열심히 했고 그에 따른 성과도 있었다. 하지만, 다 포기하고 나를 알기 위해서 스님이 되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태국으로 가서 수행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과정에서 독자들에게 말하고 싶은 부분이 분명합니다. 또 어떤 자세로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자신의 경험을 들려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자신을 가다듬는 법'이라고 생각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솔직하고 담담하게 써 내려가는 그의 문채에 저는, 에~ 뭐야 또 같은 말들이네 라고 했지만 곱씹을수록 뭔가 내면의 감정..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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