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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한국 드라마/tvn] 스타트업(Start Up).. 등장인물 및 줄거리

by 안다니. 202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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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타트업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드라마 스타트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여유로운 요즘 드라마를 자주 보게 되는데요 그 중 하나가 스타트업 입니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구성 되어있고, IT 회사의 성장 드라마를 나타내고 있어 아주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스타트업에 관심이 아주 많기 때문인데요! 먼저 기본 정보를 알아봅시다!

 

tvN 토,일 오후 09:00 16부작 드라마로 넷플릭스에서도 방영하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드라마에 출연한 배수지와 최근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호평을 받은 배우 남주혁이 나오는데, 솔직히 보는 내내 눈이 먼저 즐겁습니다. 솔직히 요즘 많은 분야에서 스타트업 회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간접적으로나마 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러브라인은 당연하겠죠 ?

 


 

스타트업

 

 

 

  먼저 이 스토리는 어릴 때 서달미(배수지)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서달미의 아버지는 회사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회사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퇴사를 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부인인 차아현에게 말하는데, 그러면 이혼을 하자고 말을 합니다. 솔직히 여기서 너무 빠른 전개에 저는 당황했고 현실을 반영한건가..? 싶은 갑자기 읭? 하는 스토리였지만, 그렇게 결국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혼을 하고 달미는 아버지를 따라가고, 언니 원인재는 어머니를 따라갑니다. 네 그렇죠 성이 바꼈습니다. 아버지는 사업에 도전해 배달의 민족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유료화는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투자를 받기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 살아가는 도중 한지평이 나타납니다. 한지평은 혼자서 자랐으며, 투자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돈이 없어 돌아다니다가 만난게 달미의 할머니 최원덕.. 그렇게 인연이 시작됩니다. 갈 곳 없는 한지평은 할머니와 같이 살았고, 할머니 몰래 할머니 명의로 주식 계좌를 만듭니다.. 참 .. 여기서 화가 났지만 드라마니까! 그렇게 지내다... 할머니가 이혼한 가정에서 외롭게 지내는 달미를 위해 친구를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그건 바로 우편을 통해 (펜팔) 연락하는 친구인데요! 글씨를 잘 쓰지 못하는 할머니를 대신해 한지평이 대신 편지를 써줍니다. . .

  하지만 이름을 한지평이 아니라 신문에 나온 남도산이라는 이름으로 작성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길게 편지를 하고 나서 어떤 사건으로 인해 한지평은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투자자인 윤선학을 만나러 가는 도중 교통사고가 납니다.. 심각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바로 투자자를 만나러 갔으며 성공적인 피티로 인해 투자를 받기로 결정을 했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사망하게 되는데요.. 갑작스레 홀로 남겨진 달미는 할머니와 같이 지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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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달미는 시간이 지나도 남도산을 잊지 못합니다. 힘들었던 시간에 옆에 있어 줬다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더 애달픈 감정을 가지고 있었죠.. 그리고 엄마를 따라간 언니가 성공한 모습을 보고, 많이 힘들어 합니다. 자신도 성공하고 싶어하고, 항상 노력하고 살아왔기 때문인데요.. 그러던 와중에 언니에게 남도산이라는 사람을 남자친구라고 말하며, 언니가 초대한 파티에 참여하겠다고 합니다. 네 악에 받쳐서 그랬죠. 그래서 본격적으로 달미는 남도산을 찾기 시작하고, 할머니는 한지평에게 부탁을 합니다. 그리고 한지평이 먼저 남도산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완벽한 계획을 세웠다고 생각이 들지만, 다른 변수가 탄생합니다. 그건 남도산이 서달미에게 애틋한 감정이 생겼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서달미를 돈을 받고 도와주는게 아니라 그냥 본인의 의지로 도와주게 됩니다. 남도산은 여자와 말을 하지도 못하는 내성적인 성격이고 정말 이성적인 성격입니다. 그런 사람이 달미를 도와주고, 달미는 자신과 연락했던 그 사람이라 믿고 행동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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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할머니

  스타트업 드라마는 기술을 가진 한 청년이 회사를 설립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특히 할머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린 적이 많은데.. 어찌 이런 캐릭터를 잘 연기하고 소화를 하시는지 정말 베스트 캐스팅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보시길 바랄게요..

 

  한지평은 투자를 하는 사람인데, 또 어찌저찌 맞아서 계속 같이 일을 하게 되는데.. 솔직히 중간 중간 부분에 개그라던지 아니면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가 정말 많이 나와서 재미 없게 보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이혼한 어머니가 갑자기 할머니를 만나는 장면이라던지,.. 아니면 언니가 너무 이해안가는 행동을 한다던지.. 등등.. 사실 저도 보는 내내 계속 흐름이 깨지는 부분도 많고 갑작스럽게 나오는 이야기 덕분에 눈살이 찌푸려지는 상황도 있는데요, 아직 드라마가 완결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응원하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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